|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최일화 측이 성추행 자진 고백 이후 이어진 '성폭행 주장'에 대해서는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스포츠조선에 "이 부분(성폭행 폭로)에 대해서는 더 이상 언급할 것이 없다"며 "현재 본인과 입장을 정리 중인 상황이다. 오늘중으로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또 "진위여부를 파악하는 데 시간이 좀 걸렸다. 입장을 정리하고 있다"고 거듭 말했다.
한편 최일화는 지난 1984년 연극배우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히트', '커피 프린스 1호점', '신데렐라 언니', '제빵왕 김탁구', '투깝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3월 21일 첫 방송 예정이던 MBC 새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 캐스팅됐었으나 하차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