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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오는 3월 5일(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OCN 월화 로맨스 '그남자 오수'(극본 정유선/연출 남기훈/제작 (주)IMTV, DramaFever)가 드라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대표 키워드를 공개하며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굿바인지 웰컴인지 헷갈린다면, '스킨십'으로 확인!
드라마는 이성적 연애고자와 감성적 연애고자의 만남이라는 신선한 설정과 사랑이 서툰 이들의 현실적인 연애의 단계 '썸'을 리얼하게 그려낼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뿐만아니라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이용되는(?) '스킨십'도 썸의 과정에서 얼마든지 겪어봤을 법한 요소로 현실성을 더욱 높이고 있는 것. 이처럼 '그남자 오수는' 연애나 사랑의 열병을 앓았던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로 사랑이 어려운 청춘남녀들의 공감코드를 자극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키워드를 통해 알아본 OCN 월화 로맨스 '그남자 오수'는 연애감 없는 현대판 큐피드 남자 오수와 대차게 까인 연애 허당녀 유리의 둘만 모르는 확실한 썸로맨스로 올 봄 달콤한 연애 감성을 자극한다. 오는 3월 5일(월) 밤 9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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