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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국내 최초 사법리얼리티 JTBC '착하게 살자'의 살벌한 거실 수검이 예고됐다.
교도소에서는 수용자들이 일반 소지품 등으로 흉기를 만든다거나 외부에서 밀반입한 마약, 담배를 소지하는 경우를 방지하려고 정기, 수시 수검을 실시하고 있다.
교도관은 "한 번 더 받으면 징계 받을 수 있어요. 평소 생활을 잘하라니까"라며 박사장을 더욱 자극한다. 교도소에서는 옐로카드 발급이 총 3번 누적되면 징벌을 부과하기 때문에 분류심사를 앞둔 박사장은 매우 예민한 상황이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4번방에서는 소지하면 안 되는 물품이 발각되어 더욱 위기에 몰린다.
김진우는 "내 자신이 좀 비참하고"라고 말하면서 거실수검을 겪으며 다시 한 번 교도소라는 현실을 깨닫게 된다.
예상치 못한 거실수검으로 인해 다시 한 번 교도소가 주는 무게감을 느끼게 된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긴 JTBC '착하게 살자' 6회는 오는 3월 2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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