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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의 첫 자체타이틀 검은사막 모바일이 28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
펄어비스는 오전 7시부터 서비스를 준비했는데, 오후 3시가 되어 안정화에 성공했다. 오전부터 이어진 점검은 네트워크 장해로 인한 데이터 확인이 주된 이유였다. 약 3개월간의 사전예약으로 약 500만명의 유저들이 게임에 몰려든 이유도 있다.
정식 출시된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 프리미엄 테스트에서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아 시점제한을 풀어 온라인게임과 같은 시점을 제공하고 있으며, 안개효과의 개선으로 조금 더 뚜렷하고 선명한 캐릭터와 스킬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세로보기 서비스로 커스터마이징 된 자신의 캐릭터를 확인하거나 이미지를 찍는 것이 가능하며 뷰티앨범 기능으로 다른 유저의 커스터마이징 된 캐릭터를 자신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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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정경인 대표는 "펄어비스가 개발한 두 번째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을 선보이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원작 '검은사막'이 전 세계 유저들에게 변함없이 사랑받는 것처럼 '검은사막 모바일'도 오랜기간 서비스하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게임인사이트 최호경 기자 press@gam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