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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제99주년을 맞아 스타들이 나섰다.
좀더 색다르게 삼일절을 기념한 스타들도 있다. 안재욱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열린 제99주년 삼일절 기념식에 참석, 대한독립의 염원을 담은 민족대표 33인의 이름과 함께 독립선언문을 낭독했다. 최희서는 '세계 평화를 꿈꾼 안중근' 영상의 일본어 내레이션에 참여, 의미있는 재능 기부를 했다. 그는 "일제로부터의 독립을 넘어 세계 평화를 향한 안중근 의사의 염원이 널리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녹음에 임했다. 많은 일본인 시청자분들께서 봐주시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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