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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원주가 치매 초기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깜빡깜빡한다. 사람을 못 알아 보는 정도가 심하다. 나한테 나쁘게 한 사람을 못 알아보는 건 괜찮은데 나한테 고맙게 한 사람을 못 알아보니 감정이 나빠진다"고 말했다.
이어 "그 사람이 고맙게 해줬는데 내가 모른 척 하고 지나니 '전원주 씨 이럴 수 있냐'고 혼난 적도 있다. 깜빡 하는 정도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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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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