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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이적이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때 이적은 "정말 친한 대학 동기가 있었는데 그 친구의 동생이 아내다"며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 전까진 내가 결혼을 할 거라고 생각 못했다. 그런데 아내를 만난 뒤 내가 만약 결혼을 한다면 이 친구와 할 거 같은 예감이 들었다"며 "첫 눈에 반한 게 아니라 두 번째 만남에 반했다"고 털어놨다.
anjee8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4-0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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