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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재이, 허은, 김희중. '사자'를 꽉 채울 신예들을 주목하라.
이런 가운데 드라마 '사자'를 통해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을 신예들이 공개됐다. 신재이, 허은, 김희중이 그 주인공. 이들은 젊은 에너지와 개성 강한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쯤에서 '사자'의 놓쳐선 안 될 신예들의 면면을 살펴보자.
먼저 신재이는 극중 강일권(이기우 분)의 애인인 오화영 역을 맡았다. 오화영은 고급BAR 사장. 똑똑한 것은 물론 모든 이들의 시선을 강탈할 만큼 아름다운데다 의외의 우아함까지 갖추고 있는 매력적인 인물이다. 이어 허은은 철 없고 엉뚱한 선집사 역을 맡아 시청자를 찾아온다. 집사라는 직업과는 대비되는 캐릭터의 특성을 통해, 색다른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드라마 '사자'를 빼곡하게 채우는 완벽 캐스팅 라인업. 이름만으로도 믿고 보게 만드는 매력적인 배우들, 명품 연기를 보여줄 명품 배우들에 이어 개성만점 신예들까지. 그야말로 완벽 그 자체인 배우들이 있기에 드라마 '사자'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진다.
한편 드라마 '사자'는 현재 더욱 높은 완성도를 위해 뜨겁게 촬영 중이다. 2018년 4월 현재 연출 장태유 감독을 비롯한 '사자' 제작진 및 배우들은 모두 촬영에 몰입해 있는 상황. 이처럼 각고의 노력 끝에 완성될 2018년 최고 기대작 '사자'의 베일이 벗겨지는 날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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