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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영광이 '나인룸'의 주인공을 제안받았다.
김영광은 '나인룸'에서 기유진 역을 제안 받았다. 을지해이의 연인이자 34세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을지해이의 영혼이 뒤바뀌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캐릭터다.
한편 '나인룸'은 여자교도소 변호사 접견실 9호, 일명 나인룸(Room N9)에서 사형수와 영혼이 바뀐 변호사 을지해이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정성희 작가와 지영수 PD가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다. tvN에서 오는 9월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