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진세연이 숨겨둔 수영 실력과 반전 몸매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어 그녀는 혼란스러운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산 속의 작은 호수에 몸을 맡기고, 수준급의 수영 실력과 눈에 띄는 몸매로 시청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시청자들은 "숨겨진 매력에 더욱 빠져들었다", "외모와 연기 모두 만족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매력에 엄지를 치켜 세웠다.
한편, 최세훈은 연예계 데뷔를 고민하는 유이령을 설득하기 위해 그녀를 직접 찾아 갔지만, 결국 물 속에서 정신을 잃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이후 유이령의 집에서 눈을 뜬 최세훈의 당황한 표정과 그를 한심하게 바라보고 있는 유이령의 모습은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중폭시켰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