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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시골경찰3' 순경들의 새로운 일터가 울릉도로 정해졌다.
16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3'의 촬영지가 울릉도로 결정됐다. 울릉도는 제주도와 같은 화산섬이지만 제주와는 다른 거칠 고도 아름다운 매력을 갖고 있는 섬이다. 거친 기암절벽과 차갑고 검푸른 동해 그리고 험준한 산맥으로 이루어진 울릉도는 역동적인 풍광을 품고 있다. 겨울 울릉도는 국내 최대 다설 지역답게 고요한 설국으로 변모해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신현준, 이정진, 오대환, 이청아는 거친 파도를 뚫고 무사히 울릉도 순경이 될 수 있을지 오는 16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시골경찰3' 첫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