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의 아저씨' 이선균이 이지은의 가족과 마주쳤다.
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는 박동훈(이선균 분)이 이지안(이지은 분)의 가족과 마주친 모습이 그려졌다.
우연히 지안이 카트를 훔치는 모습을 목격한 동훈은 그 길로 지안을 쫓아나섰고, 이윽고 할머니와 밖으로 나온 지안을 마주쳤다.
동훈은 지안이 할머니와 산책하고 올 때까지 기다렸다. 그리고 할머니를 업고 언덕길을 올라가며 할머니를 안전하게 집까지 모셔다 줬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