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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한류 아기 스타에 등극했다.
6일 윌리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나 유명해진 거니? 싱가포르 주간잡지에 표지모델이 되었어요~ 부록도 들어 있다는데 나도 갖고 싶다~싱가폴 팬 여러분들 저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한편 윌리엄은 아빠 샘 해밍턴, 동생 벤틀리와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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