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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피겨 퀸' 김연아가 여신의 품격을 드러냈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가 9일 뮤즈 김연아와 함께한 15주년 기념 광고 컷을 공개했다.
특히 김연아의 한결같은 아름다움과 품격 있는 모습이 영상에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연아의 영상은 제이에스티나 유튜브와 SNS 공식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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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4-0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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