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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동상이몽2' 소이현이 셋째 욕심(?)을 드러냈다.
소이현은 일식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초밥을 먹으며 감동했고, 인교진은 "좋아하는 모습 보니까 미안하다. 어려운 것도 아닌데"라고 말했다. 이에 소이현은 "이렇게 사주면 셋째도 낳겠다"며 애교를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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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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