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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얼굴과 손목 부상을 다친 할리우드 가수 캐리 언더우드가 쾌유 중이라는 좋은 소식을 전했다.
미국 매체 '저스트 자레드'는 11일(한국시각) 캐리 언더우드가 "내 손목이 90%정도 정상으로 돌아왔다. 의사는 남은 10%도 곧 회복 될 것이라 했다. 또한 내 얼굴도 무사히 치유되고 있는 중"이라고 말한 근황을 전했다. 
좋은 소식이 하나 더 있다. 캐리는 11일(현지시각) 오후 6시 신규 싱글앨범 'Cry Pretty'을 발매한다. 캐리는 그녀의 신곡에 대해 "감정이 복받쳐 오르지만 그 감정을 주체못하는 순간을 일컫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곡을 들으면서 여러분이 살아왔던 시간동안 느껴왔던 감정들과 노래를 함께 관련시켜 보면 좋겠다"고 전했다.
캐리 언더우드는 2005년, 신인가수 발굴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로 스타덤에 오른 싱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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