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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JTBC '아는 형님'은 지난주 대비 순위가 7계단 상승하면서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대세 아이돌 워너원이 완전체로 형님학교 전학생으로 출연해 인간 해금 개인기부터 칼군무, 성대모사, 축구실력 등 11인 11색 매력을 발산하며 꿀재미를 선사했다는 평을 얻었다.
5위는 무모한 도전이 무한도전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스페셜 코멘터리로 꾸민 MBC 무한도전(▽4)'이었다.
'댄스 100불 가즈아!' 특집에 주얼리, 원투를 소환한 JTBC '슈가맨2'이 6위로 전주 대비 3계단 하락세를 보였다. 욕설 논란으로 자숙 중인 서인영이 출연해 사과했으나 네티즌의 반응은 싸늘했다.
이 외에 tvN '숲속의 작은집'은 8위, MBC '나 혼자 산다'는 9위, SBS '런닝맨은 10위를 기록했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4월 2일부터 4월 8일 방송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비드라마 185편의 방송 출연자 또는 방송에서 다룬 주제 2,422(명)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를 통해 분석하여 지난 9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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