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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어벤져스:인피니티워' 4인방이 뜨거운 환호에 감사를 표했다.
'어벤져스:인피니티워'의 주인공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예프는 12일 네이버 V무비 라이브에 출연했다. 이들은 닥터 스트레인지, 로키, 스파이더맨, 맨티스로 출연한다. MC는 래퍼 마이크로닷이 맡았다.
이날 캐릭터 토크에서 네 사람은 스포일러를 주의하느라 답변에 곤란을 겪었다. 컴버배치는 "닥터 스트레인지는 어벤져스 중 한두명과 친해진다"고 답했고, 히들스턴은 '라그나로크 이후 토르와의 형제관계'를 묻는 질문에 "우리가 좋은 형제는 아니었지만, '라그나로크'에 엘리베이터에서 토르가 로키에게 아스가르드를 함께 구하자 하는 장면이 있다. 좀 변화가 있었다"고 돌려 말했다.
이어 홀랜드는 새로운 수트에 대한 질문에 "버블도 나가고 와이파이도 있다. 아주 발전한 수트의 모습을 보여드리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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