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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부터 예능, 노래까지"…윤시윤, 진정한 팔방미인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8-04-13 10:34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윤시윤이 드라마와 예능은 물론, 노래실력까지 뽐내며 팔방미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

2009년 MBC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한 윤시윤은 SBS '제빵왕 김탁구'로 단숨에 주연자리를 꿰차 이름을 알렸다. 또한 2016년 군 제대 후 JTBC '마녀보감' 통해 첫 사극에 도전, 안정된 연기력과 내공을 선보이며 성공적인 복귀를 한 바 있다.

이후 MBC '세가지색 판타지-생동성 연애, KBS '최고의 한방' 등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은 윤시윤은, 현재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를 통해 사랑하는 여자와 왕좌를 지켜내야 하는 은성대군 '이휘'역을 맡아 세밀한 눈빛과 표정, 행동 하나하나가 캐릭터와 하나가 되어 열연을 펼치며 주연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윤시윤은 KBS '해피선데이-1박 2일'을 통해 데뷔 이후 첫 예능에 도전해 '윤동구'라는 본명으로 불리며 배우가 아닌 실제 윤시윤의 매력을 가감 없이 선보이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본인 특유의 긍정적인 이미지와 특유의 해맑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임하며 '윤시윤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얻은 것.

뿐만 아니라 자신이 출연한 작품 OST에 참여하며 출중한 가창 실력을 선보였던 윤시윤은 최근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봄을 닮은 너'라는 신곡을 발표,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완벽히 소화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냈다.

이처럼 윤시윤은 연기면 연기, 예능이면 예능, 노래면 노래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활약을 펼쳐왔다. 여심을 사로잡는 비주얼부터 탄탄하고 안정된 연기력과 해맑고 긍정적인 매력까지 다 갖춘 팔방미남 윤시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칠 그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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