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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JTBC '비긴어게인2'에서 버스킹과는 또 다른 매력의 라이브바 공연 모습을 공개한다.
포르투에서의 마지막 버스킹 후 김윤아, 이선규, 윤건, 로이킴은 현지 라이브바를 찾았다. 네 사람은 여유롭게 현지 뮤지션들의 연주를 감상하며 공연을 즐겼다. 현지인들의 공연이 끝난 후, 로이킴은 데미안 라이스의 '볼케이노'로 노래를 시작했고, 라이브바의 손님들은 로이킴의 목소리에 흠뻑 젖어들었다. 특히 한 여성 관객은 "10곡 더 해달라", "화장실 다녀올 때까지 노래하지 말아달라"라고 부탁 할 정도로 로이킴의 매력에 푹 빠졌다.
음악으로 하나가 된 뜨거운 라이브바 공연은 13일(금)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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