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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음원 강자 길구봉구와 멜로망스가 '불후의 명곡'에서 불꽃 튀는 신경전을 예고했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18 봄 기획'에는 '이 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로 수개월 째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음원강자로 떠오른 길구봉구와 지난 2017년 역주행의 신화를 쓰며 17주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노래 '선물'의 주인공 멜로망스가 출연, 두 남성듀오가 가창력은 물론 예능감에서도 치열한 대결을 펼칠 것이 예고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토크대기실에서도 녹화 내내 서로에 대한 견제를 늦추지 않으며 다양한 개인기와 빛나는 예능감으로 대 활약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길구봉구와 멜로망스의 불꽃 튀는 대 격돌은 오는 14일 (토) 오후 6시 5분,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18 봄 기획'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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