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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KBS2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 뽑힌 최종 9인 모여 만든 그룹 'UNB의 준이' 멘토 비에게 감동 받은 사연을 밝혀 화제이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실제로 본 멘토 비씨는 어땠어?"라고 질문하자, 준은 "굉장히 연예인 같으실 거 같았는데, 아니었다. 내가 고민이 많았을 때 먼저 다가와 연락처를 주시면서 힘들면 연락하라고 하셨다"라며 멘토 비에게 인간미를 느꼈던 에피소드를 밝혔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셰프 최현석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준은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준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4월 17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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