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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카이가 서동현의 목숨을 구했다.
16일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는 송현철A(김명민 분)의 아들 송강호(서동현 분)의 목숨을 구하는 아토(카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 시각 송강호는 친구들과 잘 곳을 찾아나섰다. 이때 트럭이 돌진, 큰 사고를 당할 뻔 했다.
그러나 갑자기 트럭이 멈춰서며 송강호를 구했다.
특히 아토는 송강호와 친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고, 이후 "여기서 쭉 300m만 가면 잠잘 곳이 나와. 오늘은 거기서 자고 낼은 집에 가"라고 말한 뒤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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