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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카이가 극의 판타지를 이끌며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이는 아토가 처음으로 인간들의 세상에 개입한 장면으로, 자신의 실수를 만회하고자 비범한 능력을 선보인 행동들이 앞으로 극 전개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기에 충분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카이는 신비로운 비주얼, 천상계 손짓, 몽환적인 표정 등으로 극의 판타지를 이끌고 있는 아토 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극을 풍성하게 만드는데 일조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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