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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JTBC '한끼줍쇼'에서 2018 월드컵 개최국인 러시아로 해외 한 끼 여정을 떠났다.
다음날 두사람은 블라디보스토크에서의 한 끼 도전을 함께할 밥동무를 만났다. 밥동무의 정체는 바로 그룹 빅뱅의 막내 승리. 승리는 시작부터 러시아 사업진출 포부(?)를 밝히며 CEO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승리는 "블라디보스토크 시장이 앞으로 엄청날 거라 예상, 시장조사 차원에서 나왔다"라며 관광객 수치까지 파악하는 놀라움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승리는 러시아에 진출한 한국 그룹은 물론 시장 점유율까지 파악하는 치밀함을 보여 규동형제를 깜짝 놀라게 했다.
낯선 땅 러시아에 덩그러니 남겨진 규동형제와 승리의 우여곡절 한 끼 여정은 18일(수)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