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오는 5월 9일(수) 드라맥스, MBN에서 동시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새 수목드라마 '리치맨'에서 하연수와 오창석이 훈훈한 멘티, 멘토 관계로 변신한다.
특히 보라가 안하무인 천재 CEO 유찬과 티격태격하며 통통 튀는 설렘을 선사한다면, 다정다감한 태주와는 서로의 속마음까지 터놓는 멘티, 멘토 관계로서 훈훈한 케미를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이상적인 멘토와 멘티의 모습 그 자체인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선망의 눈빛을 보내는 보라와 이를 따뜻하게 바라보는 태주의 시선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말랑말랑하게 만들고 있는 것. 완벽한 경영 실력과 눈호강 외모로 여직원들의 로망을 완성시키고 있는 그와 미래가 기대되는 꿈나무 보라는 환상의 시너지를 발휘, 여성 시청자들의 심쿵 포인트를 제대로 저격할 전망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