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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과 벤틀리가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이날 아침 깬 뒤 배고파하는 윌벤져스 형제를 위해 샘 아빠는 부엌으로 향했다. 윌리엄을 위한 바나나 팬케이크와 벤틀리를 위한 바나나 이유식을 만들기 위한 것. 샘 아빠가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든 음식을 맛본 아이들의 반응은 매우 귀여웠다.
폭풍 먹방을 시작한 윌벤져스 형제. 윌리엄은 바나나 팬케이크가 마음에 들었는지 냠냠 맛있게 먹었다는 전언이다. 특히 태어나 처음으로 바나나 맛을 본 벤틀리의 반응은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고. '눈 번쩍 뜨이는 맛'이라는 말 그대로를 온몸으로 표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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