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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차트이터' 로꼬가 마마무 화사와 로맨틱한 음악 작업으로 첫 컬래버레이션을 완성했다.
특히 로꼬는 귀여운 미소에 순수하고 로맨틱한 모습으로 화사를 대하며 보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어느새 화사를 본명 "혜진이"라 부르는 가 하면, 직접 집 앞까지 데리러 가고 서프라이즈 선물로 감동케 하는 등 알콩달콩한 분위기로 두 사람이 만들어갈 콜라보곡에 기대감도 높여갔다.
로맨틱한 집돌이 면모에 음악 앞에서는 달라지는 로꼬의 작업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가사 전달력을 가장 중요시 한다는 로꼬는 완벽한 랩 작업을 위해 목욕재계(?)하고 TV 시청을 하더라도 그 속에서 영감을 찾았다. 녹음 할 때는 곡에 어울리는 상황을 설정해 완전히 몰입하는 모습으로 속도를 높였고, 이 같은 로꼬의 음악 스타일을 본 정형돈과 김종서 또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로꼬와 화사 of 마마무의 무알콜 고백송 '주지마'는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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