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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강지환의 스펙타클한 수사 전쟁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눈 뗄 수 없는 천재인표 수사에 시청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천인교회 교인들의 집단 사망 사건인 '천국의 문' 진실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막바지 수사에 천재인의 쉴 틈 없는 추적은 전쟁을 방불케 했다. 추격 후 배신과 반전 그리고 천재인의 반격까지 스펙타클한 수사는 극의 마지막까지 눈 뗄 수 없는 스릴을 선사했다.
긴장감 넘치는 추적부터 아버지와 동생이 죽게 된 진실을 파헤치는 강지환의 열연은 액션과 드라마를 넘나들었다. 범인을 향한 주먹다짐부터 배신감에 흘린 눈물까지 천재인의 모든 순간이 시청자의 몰입도를 더했다. 마지막까지 한 회만을 남긴 '작은 신의 아이들'의 끝을 향해가는 천재인표 수사에 시청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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