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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로맨틱한 감성 대신 진짜 남자로 돌아온 에릭남이 <쎄씨> 5월호와 함께 했다.
이날 에릭남은 인터뷰 중 뮤직비디오를 살짝 공개하며 멕시코에서 촬영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이번 <Honestly> 앨범 수록곡 중 '포션'이란 노래를 듣는 순간 눈앞에 남미가 떠올랐어요. 빨간 치마를 입은 여인들이 탱고, 살사를 추는 장면요."라며 대중에게도 이색적인 남미의 매력을 영상에 담았다고 소개했다.
2018년에는 음악 활동으로 힐링하고 있다는 에릭남. 하고 싶은 걸 마음껏 해보자 했다는 에릭남은 이번 앨범에 대해 한마디로 정의했다. "미쳤어요." 인터뷰 내내 이번 앨범에 대한 자신감과 애정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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