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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지난해 3월 딸을 출산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최근 모습이 포착됐다.
24일(한국시간) '스플래쉬뉴스닷컴'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영화 '벨빌' 오프닝 행사에 참여한 모습을 보도했다. 이 영화에는 아만다의 남편 토마스 사도스키가 출연했다. 아만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벨빌'에 캐스팅된 내 남편이 자랑스럽다. 이 영화는 어둡고, 미스터리하며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고 밝히며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만다와 사도스키는 2015년 브로드웨이 연극 '더 웨이 위 겟 바이(The Way We Get By)'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이들은 지난해 3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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