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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언니네' 에릭남이 "쉬면서 80~90곡 정도를 썼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는 "방송을 많이 해서 음악이 취미다"며 "곡 작업하고 가사 쓰는 게 힐링이었다. 쉬면서 80~90곡 정도를 썼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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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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