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빙속여제' 이상화가 여성스러운 파격 변신으로 숨겨둔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어깨끈이 달린 탱크탑을 입은 이상화는 살짝 복근을 노출하며 운동으로 다진 탄탄한 몸매를 공개하기도 했다. 또 다른 사진속에서 이상화는 여성스러움이 물신 풍겨나는 파스텔톤 롱 스커트와 원피스, 실크 재질의 정장을 입고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상화는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종목에서 2010년 벤쿠버와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 2연패를 달성한 빙속여제. 2018 평창올림픽에서 3연패를 노렸으나 37초33으로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