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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설리가 상큼한 미소를 선보였다.
하지만 설리의 청순한 외모와 별개로, 그녀가 '도코노마'에 올라 앉은 것은 누리꾼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문제가 된 부분은 설리가 '도코노마(とこのま)' 위에 걸터앉았다는 점이다.
'도코노마'는 일본 주택에서 방의 한 켠을 바닥 보다 한층 높게 만들어 놓은 공간으로, 벽에는 족자를 걸고 위에는 꽃 또는 집안의 자랑할 만한 장식물을 올려 놓는다. 하지만 이곳에 사람이 올라가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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