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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윳빛 청순미"…설리, 역시 미모는 진리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18-04-25 15:59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설리가 상큼한 미소를 선보였다.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이자 배우 설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설리는 '도코노마(とこのま)'에 앉아 밝게 미소짓고 있다. 설리 특유의 우윳빛 피부와 미소가 돋보인다.

하지만 설리의 청순한 외모와 별개로, 그녀가 '도코노마'에 올라 앉은 것은 누리꾼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문제가 된 부분은 설리가 '도코노마(とこのま)' 위에 걸터앉았다는 점이다.

'도코노마'는 일본 주택에서 방의 한 켠을 바닥 보다 한층 높게 만들어 놓은 공간으로, 벽에는 족자를 걸고 위에는 꽃 또는 집안의 자랑할 만한 장식물을 올려 놓는다. 하지만 이곳에 사람이 올라가지는 않는다.

설리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리얼' 이후 휴식 중이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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