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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모델 바바라팔빈이 톱모델의 위엄을 과시했다.
25일 바바라팔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바바라 팔빈은 2006년 13세 때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길거리 캐스팅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그녀는 '제 2의 미란다 커'로 불릴 정도로 톱모델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명품 브랜드 샤넬의 최연소 뮤즈로 활동한 바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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