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SBS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차인표를 웃기기 위해 온몸을 내던졌다.
멤버들은 각자 흩어져 사부를 웃기기 위한 아이디어를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차인표는 "빨리합시다, 준비 다 됐나요?"라며, 어김없이 급한 성격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사부를 웃기기 위해 한 사람씩 차례대로 도전을 시작했다. 멤버들은 등장할 때마다 서로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웃음을 빵빵 터뜨린 반면, 차인표는 초지일관 무표정을 유지하며 웃음을 꾹 참아냈다. 그러나 철옹성 같던 사부도 예상치 못한 멤버들의 협공에(?) 결국 웃음을 터트리며 무너지고 말았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