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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가장 화제를 모은 게임으로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이 선정됐다.
지난 26일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이달의 지랭크' 4월 시상식에서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M'이 이달의 게임상에 선정됐다. 또 함께 열린 '챌린지 서울상'은 자밥스튜디오의 '무한더던전2: 소환 소녀와 좀비'에 돌아갔다.
또 챌린지 서울상을 받은 '무한더던전2'은 글로벌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무한더던전'의 후속작이다. 수많은 좀비들을 신나게 때려 잡는 전투를 통해 호쾌한 타격감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단순 전투 모드, 좀비를 피하거나 돌파하기 등 다양한 게임모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마켓에서 평점 4.5점을 유지할 정도로 게임성도 인정받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