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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이하늬가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이하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일 앓으면서 밤샘 촬영하고 나왔더니 세상이 달리 보인다!!^^ 선규 오빠 야참 덕에 눈이 잘 떠지지도 않게 부었지만 뭐 어때?!! 아직 봄이고 붓기는 운동하면 되잖아!!ㅎㅎ 최고로 행복한 하루 보내요!! #운동가는길 #아직도꽃이있는봄 #봄이나를기다려주었네 #착각은자유 #착각은행복 ㅎㅎㅎ #stillspring #enjoythespr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한편 이하늬는 최근 영화 '침묵'과 '부라더'에 출연했으며 차기작 '극한직업' 촬영에 임하고 있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