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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그룹 NTB , 데뷔 음반 제작 프로젝트 1400.2% 달성 종료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8-05-02 10:04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에서 진행한 신인그룹 NTB의 데뷔 음반제작 프로젝트가 1400.2%라는 경의로운 달성률로 종료했다.

최근 메이크스타에서 진행된 NTB 데뷔 앨범 제작 프로젝트는 일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왔던 보이그룹 NTB가 국내 데뷔에 앞서 팬들과의 특별한 소통을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그룹 NTB는 데뷔전 그룹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1400.2%라는 놀라운 달성률을 기록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 힘입어 그룹 NTB는 주 활동 국가였던 일본을 비롯한 한국, 미국,캐나다, 독일, 영국, 프랑스 등 다양한 국가의 팬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NTB 소속사 관계자는 "NTB 데뷔 앨범 제작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일본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잘 다져진 멤버들의 매력을 한국 팬들은 물론 전세계 팬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 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메이크스타 김재면 대표는 "국내에서 왕성하게 활동 하고 있는 아티스트들 뿐만 아니라 그룹 NTB와 같이 해외에서 활동을 하다가 국내 컴백 무대 혹은 데뷔를 준비하는 아티스트들의 메이크스타 프로젝트가 사전 홍보와 마케팅으로 잘 활용 되고 있다. 또한, 메이크스타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팬덤 형성에 큰 역할이 하며, 더 다양한 해외 무대의 진출의 디딤돌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룹 NTB는 오는 28일 한국 정식 데뷔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메이크스타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에 특화된 플랫폼으로 문화 콘텐츠 제작환경에 새로운 생태계 뿐만 아니라 새로운 형태의 엔터테인먼트 컨텐츠 홍보 마케팅의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전세계 202개국, 1만7343개의 도시에서 유저들이 방문하고, 92개국에서 결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전체 프로젝트 해외 참여율은 75%에 달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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