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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위대한 유혹자'가 시청자 유혹에 실패하며 종영한 뒤, 두 번째 아픔이 또 찾아왔다. 실체 없는 열애설이 남긴 상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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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과 문가영의 핑크빛 소문은 이미 '위대한 유혹자'가 한창 촬영 중이던 시기부터 한 차례 돌았던 바 있다. 밤샘 촬영이 유독 많았고 스태프들도 다함께 친하다 보니 이런 소문이 발생할 수 밖에 없던 상황이었다는 것. 각 소속사에도 이미 이 소문과 관련해 문의를 했던 매체도 다수였지만, 결론은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뿐 열애는 아니었다. 양측 소속사는 스포츠조선에 "두 사람은 연인이 아닌 친한 동료"라고 열애 사실을 재차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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