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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박진영이 배우 배용준과 함께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집회에 참석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또 보도에따르면, 박진영은 집회를 통해 "천국과 지옥이 사실인 거에요. 사람들은 안 보이니까 그냥 살아. 근데 나한테는 사실이에요. 제 이름이 박진영인 것보다 더 사실이에요. 컴~ 트루. 나는 지옥에 갈 수 없는 사람이 됐어요. 가고 싶어도 못가요"라며 자신이 구원을 받았음을 강조했다.
해당 보도와 관련, 박진영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확인 중이다. 입장이 정리되면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