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여신' 루이, 오늘 신곡 '알게 뭐야'로 컴백…'서머퀸' 예고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H.U.B의 일본인 멤버 루이가 3일 정오 디지털 싱글 '알게 뭐야'를 발매한다.

루이의 신곡 '알게 뭐야'는 808사운드의 힙합 비트에 반복된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가 메인 테마로 꾸며진 댄스곡이지만 빈티지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알게 뭐야'라는 가사 훅이 반복되며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멜로디와 남녀가 헤어지고 쿨하게 남자를 잊는 여자를 표현한 가사로 시원함을 더했다.

이번 앨범에는 가수 황치열의 음악적 파트너이자 조력자인 대학교수 겸 프로듀서 HUX(조창환)와 유명 래퍼들과 많은 작업을 함께 했던 DJ Tiz(디제이 티즈)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뮤직비디오 역시 괌 해변을 배경으로 여신 비주얼과 우월한 몸매를 뽐내는 루이의 모습에 강렬한 사운드가 더해지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강렬하고 중독적인 멜로디와 독보적인 비주얼을 더해 돌아온 루이가 여름 음원시장에서도 독보적인 이슈메이커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루이는 오늘(3일) Mnet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음악방송 및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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