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규, 데뷔 첫 솔로 콘서트 'SHINE' 티켓 추가 오픈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인피니트 멤버 김성규의 솔로 콘서트 티켓이 추가로 기습 오픈된다.

4일 오후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김성규의 데뷔 첫 솔로 단독 콘서트 'SHINE' 추가 좌석 티켓 오픈 공지를 게재했다.

지난달 온라인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 'SHINE' 티켓은 예매 시작 3분 만에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을 만큼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은 꾸준히 콘서트 추가 티켓 오픈을 희망했고, 이에 소속사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공연장 3층 일부 좌석의 티켓 오픈을 전격 결정했다.

김성규의 데뷔 첫 솔로 단독 콘서트 'SHINE' 추가 좌석 티켓은 4일 오후 9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지난 2012년 발매한 솔로 1집 'Another me'부터 '27', '10 Stories'까지 김성규의 솔로곡들을 모두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는 콘서트 'SHINE'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총 3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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