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K-POP 제왕' 동방신기(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가수에서 유치원 선생님과 셰프로 탈바꿈한 첫 날 모습을 공개한다.
지난 주 방송된 '동방신기의 72시간' 1~3회에서는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긴장 가득한 면접을 거쳐 새로운 직업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으며, 이번 주에는 드디어 첫 출근한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는 리얼 현장이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주방에 입성한 최강창민은 막내 셰프 업무 익히기에 돌입, 첫 임무로 거대한 연어 손질을 맡아 비닐 벗기기, 가시 뽑기 등 끝없는 손질의 늪에 빠지게 되며,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에 최현석 셰프 앞으로 전 직원이 집합하는 상황이 펼쳐져, 과연 어떤 이야기가 그려질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불어 순수한 아이들과 교감을 꿈꾸는 유노윤호의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유치원 선생님 적응기, 낯설고 서툴지만 셰프의 일을 하나씩 배워나가는 요리 꿈나무 최강창민의 리얼 주방 입성기 등 72시간을 시작한 두 사람이 멘붕에 빠진 첫 날 모습을 만날 수 있어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한편, 동방신기의 이색 직업 체험기를 담은 리얼버라이어티 '동방신기의 72시간'은 매주 월~수요일 오전 11시 V LIVE 및 네이버TV '동방신기의 72시간 ? my SMTelevision' 채널에서 공개되며, TV에서도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XtvN을 통해 방영된다.
lyn@sportschoso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