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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폭풍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자기소개에 나선 옹성우가 "엉터리 판소리에 어떻게 프리스타일 댄스를 추냐"며 불평하자, 강다니엘은 갑작스럽게 탈춤을 추며 엉뚱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어 자기 소개에 나선 강다니엘은 "전 시를 쓸 수 있다'며 "시간이 가도 변하지 않는 것. 시간, 사랑, 마음, 가족, 너처럼"이라며 깜짝 시를 공개했다. 이어 "가사를 엄청 빨리 쓸 수 있다. 하루 1곡 작사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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