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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마블 스튜디오 10주년의 클라이맥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개봉 13일째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외화 최단 흥행 신기록을 3일 연속 수립하는 기염을 토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역대 외화 및 역대 마블 영화 최단 흥행 속도를 모두 갈아치우며 다시 한번 영화 흥행 역사를 쓰고 있다. (수입/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이로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역대 최다 예매량(122만 장)및 역대 최고 예매율(97.4%), 역대 최고 오프닝(98만 명), 역대 IMAX 및 4DX 최고 오프닝, 역대 문화가 있는 날 최고 흥행 기록, 2018년 최고 오프닝 기록 및 역대 최단 기간으로는 개봉 2일째 100만, 개봉 3일째 200만, 개봉 4일째 300만, 개봉 5일째 400만, 개봉 6일째 500만을, 역대 외화 최단 기간 개봉 8일째 600만, 개봉 11일째 700만, 개봉 12일째 800만, 개봉 13일째 900만 관객 돌파 기록까지 모두 새로 경신했다. 이와 함께 역대 일일 최다 관객수, 역대 외화 개봉주 및 개봉 2주차 최다 관객수 동원 기록까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대한민국 영화 흥행 역사를 모두 새로 쓰고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 파죽지세로 개봉 13일째 900만 관객까지 돌파, 천만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IMAX, 4DX, 3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