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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승연과 신현수가 채널A 새 미니시리즈 '열두밤'의 남녀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신현수는 극중 '현오' 역을 맡아 '유경'과의 절절한 멜로를 그려낸다. 신현수는 드라마 '청춘시대 1·2', '황금빛 내 인생'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과 대중적 인지도를 고루 갖춘 배우다. '열두밤'에서 그는 자기확신으로 가득 찬 '낭만주의자'인 '현오'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 제작진은 운명의 장난과도 같은 우연의 주인공으로서 신현수가 펼칠 연기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열두밤'은 사전 제작 드라마로 7~8월 촬영을 거쳐 9월 중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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