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할리우드] 엠마 스톤, 새 사랑 시작?…'덥수룩 수염' 남성과 데이트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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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7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엠마스톤이 새로운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남성과 미국 뉴욕 맨해튼의 한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엠마 스톤은 턱수염을 기른 동료배우 저스틴 서룩스의 손을 잡고 걷고 있는 모습. 엠마의 손을 꼭 잡고 앞장서서 카메라를 뚫고 지나가는 서룩스의 모습이 훈훈하다. 엠마는 지난해 말 'SNL'의 훈남 작가 데이브 맥커리와 열애가 보도된지 얼마 안돼 새로운 남성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앞서 엠마스톤은 2011년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통해 인연을 맺은 앤드류 가필드와 공개 열애를 시작해 2015년 결별한 바 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으로 유명세를 탄 엠마 스톤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라라랜드'로 국내 팬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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