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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윤시윤이 '친애하는 판사님께' 주인공을 맡는다.
윤시윤은 극중 한강호와 한수호 두 명의 인물을 연기하게 될 예정이다. 한강호는 폭력 전과를 쌓으며 판사로 거듭난 전과 7범의 인물. 사라진 형 한수호를 대신해 판사의 삶을 살게 되며 코믹한 법정극을 그리게 된다.
윤시윤은 최근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를 통해 주인공 이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윤시윤의 열연에 힘입어 '대군'은 TV조선 사상 최고 시청률인 5%대 시청률을 넘기며 지난 6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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