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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고독한 미식가' 고로상이 서울 용산을 찍고 전주로 넘어간다.
일본 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엄청난 마니아를 이끌고 있는 일본 TV도쿄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시즌7의 제작진과 주연배우 마츠시게 유타카(이가노시라 고로 역)가 오늘(8일) 새벽 입국해 서울 보광동 유명 숯불갈비 식당에서 촬영 중이다. 서울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고독한 미식가' 시즌7은 11일까지 총 두 편의 에피소드를 촬영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 촬영에서는 성시경과 박정아가 깜짝 출연한다. 또한 서울 용산 숯불갈비 편 촬영을 마친 뒤 전라도 전주로 이동해 두 번째 에피소드를 촬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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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독한 미식가' 시즌7 한국 촬영 분량은 이달 말 또는 6월 중 방영된다. 한국에서는 VOD 사이트 '도라마 코리아'와 일본 문화 전문 케이블 TV '채널J'를 통해 볼 수 있다. 특히 '도라마 코리아'는 일본과 30분 차이로 동시 무료 VOD 서비스를 실행한다.
smlee0326@sportschosun.com